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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,

몇 번이고 다시 이 모든 일들을 반복할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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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폐하의 책사인걸요.

 걱정할 일이 없도록, 앞으로 어떻게 할지

책략을 짜고 길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저의 일이니까.

... (네 손에 입을 맞춘다.)

약속해. 무리하지 않겠다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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